부기장총, 6·25 상기 부산특별집회


▲ 6월 25일 오후 2시 30분 부산영락교회당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 강덕동 장로가 강사로 나섰다.
6·25 상기 구국 특별집회가 지난 6월 24일(주일) 오후 3시 부산영락교회당에서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대표회장 오순곤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집회는 공동회장 안신이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영락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했다. 강덕동 장로(국군중앙교회, 예비역 해군 중장, 전합참차장)가 ‘그 터를 바다위에 세우심’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신 후 바다를 만들어 교통의 터를 세우게 하시고, 바다를 통해 자원을 주셔서 운행케 하셨다. 또한 운송의 길로 삼아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게 하시고, 바다와 연결된 도시는 부흥하게 하셔서 우리에게 바다의 고마움을 깨닫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기도는 북한동포와 탈북자를 위해(이광재 장로), 남북통일과 북핵폐기를 위해(이대길 장로), 부산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차기대표회장 김항재 장로) 기도하고, 윤성진 목사(부산영락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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