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군선교후원회 부산지회, 첫 임원회

예장 통합 총회 군선교후원회 부산지회는 지난 5월 24일(목) 오전 11시 노블리아뷔페에서 제1회 전체임원회를 가졌다.
군선교회후원회 부산지회는 지난 4월 4일(수) 창립총회를 가진 이후 첫 전체임원회로 열린 이번 모임에서는 주요 안건과 연중 주요사업 계획과 예산계획 등을 처리했다.
상임고문에는 김태동 목사, 회장에는 한재엽 목사, 이사장에는 정성훈 목사가 선임됐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창립 총회 때 확정되지 않은 전체임원회 41명의 명단과 전체이사회 32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날 행사에는 중복되는 개개인 스케쥴로 인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했으며, 모 임원은 “임원의 반도 모이지 않았다. 조직을 구성하는데에 좀 더 신중해야 되지 않겠냐?”며 반문하기도 했다.

김상섭 기자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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