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 24시간 중보기도대회 가져

“교육에서 거룩한 세대를!”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는 지난 5월 27일(주일) 오후 7시부터 28일(월) 오후 7시까지 온천교회에서 24시간 찬양과 중보기도대회를 개최했다. ‘2012 교육에서 거룩한 세대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상자 없이 중보기도를 자원하는 누구나 참석 가능했다.
이날 대회는 김길수 교수의 개막선포와 취지문 낭독으로 시작해 안용운 목사가 기도, 김이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총 11부에 나눠 2시간씩 찬양팀과 기도인도자, 설교자가 차례로 나와 예배를 인도했다. 폐회예배는 최재원 교수의 비전선포, 홍민기 목사의 설교로 마쳤다.
특히 Randy Iaea 목사는 이어령 교수의 딸인 고 이민아 목사의 영적 멘토로, 함께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이민아 목사의 소천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한 애정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쫓아 이번 대회에 참석해 2회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오혜진 기자

2012.06.09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