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합동, 고신 장로교 전국장로회 수련회 일정 발표


▲ 사진은 작년 고신측 전국장로회 수련회
장로교 각 교단 전국장로회 수련회 일정이 확정됐다. 예장 통합측 전국장로회(안기대 장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경주현대호텔에서 수련회를 개최한다.
매년 3천명 이상 참석하는 통합측 전국장로회 수련회는 금년에도 역대 최대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장합동 전국장로회(회장 남승찬 장로) 수련회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는 장차남 목사(온천제일교회 원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예장고신 전국장로회 수련회는(류광신 장로)는 타 교단보다 늦은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주강사로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로 내정되었으며,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 조석연 목사(인천선두교회 원로),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 황중선 장로(전 1군단장)등을 특강강사로 초청키로 결정했다. 고신전국장로회는 최근 교단이 추진하고 있는 합신과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합신총회 임원진과 전국장로회 임원진들을 장로회 수련회에 초청키로 결정했다.
신상준 부장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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