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YM(쉼) Network, 건강한 목회 로드맵

5월 7일(월)부터 매월 첫째 월요일에 열려

“목회자가 변해야지 교회가 변하고, 교회가 변해야지 지역이 변하고, 지역이 변해야지 조국이 변합니다.”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5월 7일(월)부터 매주 첫 째주 월요일 지역 교회와 목회자 및 사모들을 섬기기 위한 ‘섬김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건강한 교회를 위한 목회자 네트워크 : Spiritual Healthy Young Ministers Seminar’(SHYM 네트워크)가 그것이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그동안 교회의 내실을 다지는데 충실했던 이규현 목사의 첫 대외적 프로젝트여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목사는 시드니새순장로교회 담임목사 시절 호주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열렸던 ‘대양주목회자 세미나’를 생각하며 서울과는 달리 부산·경남권에 목회자를 섬기는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임을 깨닫고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매달 1번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실시되며, 부산 및 경남 지역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350명을 모집 중이다. 목회자 세미나 팀장 이성규 목사는 “무엇보다 섬기기 위해 기획됐고,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접수: www.sooyoungro.org
(온라인접수)/ 문의: 이성규 목사(051-740-4665)
김상섭 기자

20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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