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98차 정총

회장 박정렬 권사, 부회장 양명순·최영선 권사
지난 4월 17일(화) 은성교회당에서는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98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여순자 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허원구 목사(산성교회 담임, 부산노회장)가 ‘씨뿌리는 여전도회’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허 목사는 “한국교회의 성장에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과 헌신이 뿌려려 있다. 여전도회 모두가 씨뿌리는 여성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성유한 목사(평신도지도부장)가 축사를, 민경자 장로(전국연합회회장)가 격려사를 전해줬다.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정렬(김해), 부회장 양명순(동신)·최영선(감만), 서기 서자선(부산진), 부서기 김옥련(대연), 회록서기 한효선(영락), 부회록서기 유영희(영도), 회계 김양숙(김해대민), 부회계 조초자(생명길), 총무 장순녀(구덕)

김상섭 기자

20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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