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남부산동노회 신년하례회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박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 남부산 동노회는 지난 1월 9일(월) 스펀지 뷔페에서 2012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에서는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가 나와 ‘그 안에 뿌리를’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예수님을 주로 받았으니, 예수님 안에서 행하고 예수님 안에 더 뿌리를 박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황삼용 장로(장로회)가 노회를 위해, 백응영 집사(남전도연합회)가 연합회와 총회를 위해, 김태권 집사(주일학교연합회)가 부산복음화를 위해, 김상경 목사(교역자회)가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2부 만찬 및 친교 시간에는 서로 교제의 시간을 나누며, 2012년 함께 동역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섭 기자

20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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