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행사

기독교재해구호봉사단에서…
연말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기독교부산지역 재해구호자원봉사단(단장 전광섭 목사)은 12월 20일(화) 오전 11시 덕천교회에서 통합 총회 사회봉사부가 주관하고 부산노회, 부산동노회, 부산남노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독교재해구호 자원봉사단에서 사랑의 쌀과 김치를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총무 김용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 총회사회부 실행위원 이원휘 장로의 기도와 단장 전광섭 목사의 ‘행식’이란 설교로 따뜻한 마음을 사랑으로 녹이는 나눔운동이 됐음을 강조했다.
사랑의 쌀 60부대(20kg)는 부산노회, 부산동노회, 부산남노회에 각각 나눠주고, 김치는 남노회 산하 미자립 교회에 나눠줬다. 이번 행사에는 총 금액 1천5백여만원 상당의 경비가 부담됐다.

20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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