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는 CEO를 위한 특별초청만찬회’

부산지역 CBMC, 비신자CEO 초청을 통한 작은 전도축제

지난 27일(목) 서면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산동부연합회 주최로 ‘축복받는 CEO를 위한 VIP특별초청만찬회’가 있었다.
‘진실로 행복하십니까? 참된 행복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조인호 연합회 총무가 전체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각계의 신자, 비신자 CEO들이 모여 서로 교제를 나눴다.
1부에서는 식사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과 함께 영상물을 통해 CBMC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최근 원로목사가 된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와 ‘참 행복을 원한다면’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참 행복을 원하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만나야 한다”며 축복의 말씀을 전했고, 부산시정무부시장인 허범도 특보가 ‘믿음의 증거’라는 주제로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필도 목사의 인도로 결단의 시간을 가졌으며, 축복기도와 함께 다함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축복송으로 서로를 축복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참석인원 315명 중 180여명이 비신자였으며, 특별히 비신자 CEO를 특별초청하여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상섭 기자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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