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역자기도운동연합회 정총

대표회장에 김영수 목사

한국교역자기도운동연합회가 지난 18일 사직성산교회(김정민 목사)에서 제163회 월례기도회 및 제1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공동회장 조경화 목사의 사회(한기연 공동회장)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대표회장 이병수 목사(고신대 교수)의 ‘마라의 쓴물’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병수 목사는 “주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신다. 우리의 기도가 비록 미약하여도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기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통성기도시간에는 ‘국가와 위정자와 경제안정과, 복음통일을 위해’(박재수 목사), ‘부산과 민족복음화, 세계선교, 초대교회 신앙 위해’(변만호 목사), ‘한기연과 회원교회, 사직성산교회의 부흥을 위해’(김성인 목사), ‘초, 중, 고, 대, 청년 선교와 이단 침투 대책을 위해’(배혜자 목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한편, 이날 16회 정기총회에서는 김영수(반석교회) 목사가 대표회장에 선임됐다. 대표회장 김영수 목사는 “회원확장과 기도운동에 더욱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연 새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김영수
·서기 김덕모
·회록서기 조경화
·회계 김선교
·감사 김정태, 김명한

신상준 부장

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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