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세계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개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세계뇌졸중의 날을 맞아 10월 12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동7층 회의실에서 뇌졸중의 날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세계 뇌졸중의 날(매년 10월 29일)을 맞아 11월 말까지 전국 73개 병원에서 ‘증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라는 주제로 대국민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내 사망원인의 통계적 1위는 단연 각종 암이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단일질환으로는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은 자신의 일생 중 한번은 뇌졸중을 경험 한다고 한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뇌졸중 갑자기 5 캠페인’과 뇌경색, 뇌출혈 등 응급상황은, 사고 뒤 1시간 이내의 신속한 응급처치만 있으면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고신대복음병원 유봉구 교수는 “증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전했다.
문의) 고신대복음병원 신경과, 990-6106)

20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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