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복음집회, ‘다시 복음 앞에’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이제는 결정할 때!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이틀 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부산 토성동에 위치한 부민교회(박삼우 목사)에서 순회선교단이 주최하는 전국순회복음집회가 ‘다시 복음 앞에’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특별히 이날 복음과 기도로 결론 난 연극인들의 공동체인 ‘문화행동 아트리’가 디베랴 바닷가 이야기를 각색한 ‘Return’이라는 연극을 선보이고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전국순회복음집회는 지난 달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원주, 서울 순으로 진행되며 모두가 자기가 옳다고 말하는 시대에 진정한 왕이고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따르기로 결정하는 것만이 우리의 삶의 목적이며, 이제는 세상과 주님 중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결정해야 할 때임을 명확히 선포하고 강의할 예정이다.
이미 김용의 선교사는 순회선교단에서 진행하는 복음학교 강사이며, 선교한국 강사 등 여러 집회와 부흥회, 그리고 올해 있었던 2011어웨이크닝 부산집회 메인 강사로 섰었다.

최홍혁 기자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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