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성결교회 창립 41주년 감사 페스티발

미자립교회 목회자 초청 위로회

대연성결교회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네 차례에 걸쳐 섬김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은 마지막 섬김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서지방회 정보통신부에서 마련한 ‘스마트폰을 통한 선교전략’ 세미나가 끝난 후 대연성결교회에서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식사를 나누기 전에, 먼저 감사인사와 기도, 말씀이 있었다.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 담임)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 네 가지를 감사를 표현했다. 첫 번째는 헤리티지를 초청해 집회를 했고, 두 번째는 사랑의장기기증에 등록을 한 것, 세 번째는 노완우 목사님을 모시고 영적인 건강의 원리를 육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집회를 가진 것이다. 그리고 오늘이 네 번째 섬김이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신현기 장로가 기도를 했으며, 조승소 목사(믿음의교회)는 말씀을 통해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한다”고 전했고, 유병수 목사(석산교회)의 식사 감사기도 및 축도로 식사가 시작됐다.
위로회를 통해 대연성결교회는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대접하고, 식사 후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스파랜드에서 사우나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대연성결교회에서는 부산 두란노 주최 제19기 어머니학교를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최찬미 기자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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