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중앙교회 창립60주년 기념 청년 말씀&찬양축제

“청년아 깨어 일어나라!”, 김동호 목사 강사
지난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영도중앙교회(현 땅끝교회)에서 “청년아 깨어 일어나라!”(주제말씀:시편110편 3절)는 주제로 창립60주년기념 청년말씀&찬양축제가 열렸다.
25일부터 26일은 말씀집회로 진행됐다. 25일(목)에는 양민호 전도사(원데이찬양사역자)가 찬양인도를 했고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대표)가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 13절 말씀을 가지고 ‘자녀의 권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김운성 목사(영도중앙교회)가 축도를 했다.
26일(금) 역시 양민호 전도사가 찬양인도, 김동호 목사가 마태복음 20장 1절~16절 말씀을 가지고 ‘천국의 사고방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와 축도를 했다.
27일(토)은 강명식 음악사(찬양사역자)와 함께하는 찬양 집회를 가졌다.
강명식 음악사는 자신의 과거의 아픔과 육신의 아버지로 인해 하나님의 대해 오해했던 자신의 모습을 나누며, 청년들과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중앙교회는 현재 땅끝교회로 이름을 바꿨으며, 부산의 땅 끝인 영도를 통해 영도뿐만 아니라 부산 전체를 복음화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히 청년들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이 집회를 진행했다.

최홍혁 기자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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