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청소년 워십콘서트 ‘샤우팅’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과 함께하는 멈출 수 없는 예배

부산극동방송 여름방학특집 청년·청소년 워십콘서트 ‘샤우팅’이 8월 27일 오후 5시부터 순복음안락교회에서 있었다.
이 집회는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이 워십인도를 했으며, ‘시와 그림’이 찬양을 했다. 워십을 인도한 심형진 간사는 “주님 홀로 영광받아주시옵소서”라고 하며, 함께 있는 이들과 뜨겁게 찬양을 했다.
이날 말씀을 선포한 김기봉 목사(수영로교회)는 하나님의 샤우팅에 대해 “너는 복이 될지라”라고 전하며, “복이 될 수 없는 관계를 떠나라”고 했다.
9월 25일 이임을 앞둔 순복음안락교회 최수근 담임목사는 “이 모든 순서를 통해 은혜 받으면, 여러분의 꿈과 비전이 살아날 줄 믿는다. 성령의 불길, 여기서 일어나서 퍼지길 바란다”고, 취임을 앞둔 정석진 목사는 “오늘 저녁 딱 한 가지 중요한 것, 여러분 속에 무엇이 있는가. 화려한 조명, 기교있는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주님을 만나고, 한 분만 높이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찬미 기자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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