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지역 교회를 위한 소그룹 목회 컨퍼런스

교회 부흥의 새로운 트랜드 셀 목회 대안 제시

6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부산장신대학교에서는 부산극동방송(지사장 정찬덕), 부산장신대학교(총장 최무열), 일산한소망교회(담임목사 류영모) 세 기관의 공동 주최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 교회를 위한 “소그룹 목회 컨퍼런스-셀 목회중심으로”가 개최된다.
금번 컨퍼런스는 부산, 영남지역에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세 기관이 2월부터 MOU를 체결하고 연합해 온 그 첫 번째 사역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일산 한소망교회는 1990년 류영모 목사가 개척 이후, ‘사도행전의 교회/한세기를 변화시켰던 교회’를 표어로 장로교회 전통 안에서 셀 목회를 꽃피우며 무엇보다 한국 교회에 그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실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섬김의 일환으로 금번에는 부산, 영남지역에 한소망교회의 개척과 부흥, 셀 목회의 성공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금번 컨퍼런스는 류영모 목사를 비롯한 셀 목회 전문가 5인이 강사로 나서며, 장로교회 전통 안에서의 셀 목회를 비롯해, 셀 교회의 조직과 리더십, 셀 목회 성공의 3요소, 예수님의 12제자 비전, 셀 교회의 5요소, 셀 교회로의 전환, 셀 모임의 파워, 치유사역 등 셀 목회를 교회에 적용하기 위해 실제적으로 필요한 세부적인 훈련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다.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는 “금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세미나가 아니다. 부산, 영남지역에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교회 부흥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동안 소그룹 목회를 통해 주님이 주셨던 노하우와 매뉴얼, 메시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달하고 나누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금번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문의) 051) 759-6000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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