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부산노회 장로회 제1차 임시총회

최윤도 장로 부노회장 후보선임

지난 12일(주일) 항서교회(나재천 목사)에서 부산노회 장로회 제 57회기 제1차 임시총회가 열렸다. 1부는 개회예배로 유인상 장로(문현중앙교회, 수석 부회장)가 인도, 이원휘 장로(신광교회, 직전회장)가 기도, 김임권 장로(구덕교회, 부회장)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나재천 목사가 ‘그래도 교회가 희망입니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2부는 회무처리 시간으로 진행되어 진장명 장로(항서교회, 회장)의 인사와 개회선언, 회순채택순으로 진행되었고 김상문 장로(송도영광교회, 총무)의 사업보고가 있었다. 안건토의는 장로부노회장 후보 추천의 건과 회칙 및 장로 노회장, 부노회장, 후보 추천내규 개정의건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장로부노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최윤도 장로(영도중앙교회)가 선임되었으나 후보 추천내규 개정의건은 철회됐다.

최홍혁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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