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수요일 점심식사 후 예수님 만나자

계성정보고등학교 장정석 교사

정정석 교사는 계성정보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는데, 매주 수요일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스쿨처치(School Church)를 여는 것이다. 계성정보고에는 교목이 없기 때문에 정 교사가 이 역할을 감당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 교사는 정책적인 부분을 들며 “교사자격증 가진 분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교목을 모시기 힘들다”고 했다.
정 교사는 이 예배를 통해 “신앙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신앙을 더 깊게, 없는 아이들은 신앙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최찬미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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