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100주년 나눔콘서트

기아대책 CDP대사 김혜은 배우, CCM가수 유은성, 소울 등 참가

개교 100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13일 오전 10시부터 강당서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 나눔 콘서트에는 유석성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전교생 2천여명이, 기아대책에서는 어린이개발사업(Child Development Program)대사인 유은성, 소울 등 CCM가수, 배우 김혜은씨가 참가·공연 하는 데, 해외 빈곤 아동 돕기 설명회와 나눔 서약식도 진행했다.
유 총장은 “개교 100주년에 하나님께서 맡기신 나눔 사명에 더욱 헌신하며, 행동하는 지성으로 기아대책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아대책과 서울신학대학교는 2003년 5월 업무 협약 이래, 각종 행사와 후원 등 크게 협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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