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에 앞장서는 방송으로 거듭나겠다

CTS부산방송 CEO운영위원회 창립, 위원장 권명태 장로

CTS부산방송이 크리스천 리더모임인 CEO운영위원회를 창립해, 지난 달 26일 평신도 크리스천 리더들의 모임인 ‘CEO운영위원회 창립과 위원장 취임 감사예배’를 서면롯데호텔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CEO운영위원회 초대위원장인 인애교회 권영태 장로와 70여명의 운영위원들은 “CTS부산방송의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CEO운영위원회 위원장 권영태 장로(인애교회)는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서 정말 하나님 앞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는 귀한 주의 일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CEO운영위원회 창립과 함께 CTS부산방송은 1만 성도가 출석하는 10개 교회 세우기, 부산 복음화율 50% 달성, 24시간 기도의 집, 기독문화 센터 건립의 4대 비전을 내세우며 지역 부흥과 기독문화의 선두주자로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CTS부산방송 지사장 김형수 목사는 “CEO운영위원회 창립을 통해서 부산의 복음화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기독문화를 창출하는데 협력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데 크게 쓰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1년부터 지역스튜디오 완공을 통해 CTS초대석과 CTS특강 등 지역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에 돌입한 CTS부산방송이 영적 불모지인 부산을 살리고 복음화 하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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