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외국인 신입생 입학식

13개국 26명 입학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 외국인 대학원생 입학식이 지난 16일 고신대학교 비전관에서 개최됐다. 신경규 교수(선교목회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외국인 대학원생 입학식은 안흥국 목사(대신동교회)의 ‘도우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후 입학식에서는 김성수 총장의 환영사와 고신언론사 사장 최영석 장로, 옥수석 목사(거제교회)의 환영사와 신입생 소개가 있었다.
2011년 고신대 대학원 외국인 입학생은 총 13개국 26명으로 이중 중국 학생이 8명으로 가장 많다. 또 선교목회대학원 목회학전공(석사)이 18명이고, 일반대학원 신학과(석사), 일반대학원 기독교교육학(석사), 의학과(박사)등을 포함하고 있다.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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