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2011 교회음악페스티발 사직동 교회에서 열려

찬양받기 합당한 하나님께 더 좋은 것을 드리기 위한 2011 교회음악페스티발이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직동교회에서 열렸다.
교회음악페스티발은 크게 특별강의(15, 16일 오후 4시부터)와 전체강의(14~16일 오후 6시 30분부터)로 진행됐다. 특별강의를 통해 최정일 박사는 지휘법을, 박신화 교수는 합창지휘의 실제에 대해 전했다.
전체강의 또한 14일에는 말씀을 통해 마음 문을 열고 찬양을 중요성을 실감하는 시간을, 15일에는 실질적인 이론을 배우며 함께 소리를 내는 유익한 시간을, 16일에는 각각의 주제에 맞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았다.
첫째 날 안민 교수와 김문훈 목사가 설교를 통해 다윗을 들어 찬양에 대한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 날은 박신화 교수가 합창에 대해 실질적인 강의를 펼쳤다. 셋째 날은 ‘찬양사역의 회복과 부흥’에 대해 최정일 박사가, ‘축제가 있는 예배’에 대해 유연수 목사가, ‘미래 교회음악을 위한 피날레’를 안민 교수가 맡아 마무리했다.
박신화 교수는 이번 교회음악페스티발을 통해 “찬양대원들은 영으로 찬양해야 하며, 또한 마음으로 찬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번 페스티발을 통해 참석한 이들은 예배음악의 중요성을 다시 실감했다.

최찬미 기자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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