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교회 임직식 가져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식

미포교회(담임 신상현 목사)는 지난 12월 15일(수) 오후 7시 교회 예배당에서 ‘원로장로추대ㆍ은퇴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신상현 목사의 집례로 조국현 목사(새샘교회)가 기도, 고신 총회장 윤현주 목사가 ‘교회를 부흥케 하는 일꾼이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에서 김원근 장로의 추대사 및 은퇴사로 정청수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으며 4명의 권사가 은퇴했다.
3부 임직식은 구본록 장로의 장립을 비롯해 11명의 집사장립, 7명의 집사취임, 12명의 권사임직, 1명의 권사취임이 거행됐다.
4부 권면 축하에서는 조태환 목사(큰빛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 전신덕 목사(삼일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하고 지반석 목사(동일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구본록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박영칠 목사(노회장, 소명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한명숙, 정호순, 김흥숙, 강추자 권사가 은퇴를, 김갑영, 김상호, 이광춘, 이태영, 한영주, 김정생, 윤근수, 한철현, 권봉준, 정태수, 장원태 집사가 장립을, 임재신, 조형래, 한종기, 조정우, 우경수, 강기형, 김용수 집사가 취임을, 정미례, 구남이, 백외숙, 김경숙, 박경애, 류순화, 김명희, 구본희, 구본숙, 김은경, 최점순, 황잠숙 권사가 임직을, 이미연 권사가 취임을 했다.

오혜진 기자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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