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기독언론의 세계적 석학 로이박사 초청 특강



고신대학교는 10월 6일(수), 7일(목), 11일(월)에 기독언론의 세계적 석학 Roy Atwood 박사(미국 New Saint Andrews College 총장)를 모시고 광고홍보학과 학생들과 영남기독기자협회 기자를 대상으로 ‘기독언론의 사명과 역할’,‘삼위일체의 관점으로 보는 일간 신문 기사 작성과 열독’에 대해서 특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고신대학교와 미국 New Saint Andrews 대학과의 자매결연을 축하하고자 고신대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영수)에서 미국 New Saint Andrews 대학 총장 Roy Atwood를 박사를 모시고 강연을 가지게 된 것이다.
Roy Atwood 박사는 내·외국인 및 교수가 참여하는 영어채플시간에 고린도후서 5:17절 “Pentecost and the New Creation” 이란 제목으로 예배를 인도했다.
‘기독언론의 사명과 역할’,‘삼위일체의 관점으로 보는 일간 신문 기사 작성과 열독’이란 주제로 Roy Atwood 박사는 “성경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얼마나 훌륭히, 탁월하게 소식을 전하였는지 생각하고, 삼위일체 안에서 미디어를 이해하길 바란다.”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분열시키는 기술을 뒤따르지 말고 소통하는 기술에 선두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oy Alden Atwood박사는 New Saint Andrews 대학의 설립자이며 저널리즘과 미디어 연구분야에 권위있는 학자이다.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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