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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교회연구소, 제6회 전국 목회자 부흥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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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대표 김종윤)는 ‘이 시대 과연 부흥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10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전국 초교파 목회자 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이선 목사가 개회예배와 두 번의 경건회를 통해서 참석하는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부흥의 소망이 회복되는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주 강사로 나서는 이성희 목사(반야월교회)는 ‘부흥, 비전이다’, ‘부흥, 전략이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부흥을 위한 비전과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1904년 설립된 반야월교회는 94년 당시 청년 이상 장년 출석 성도가 550여 명, 고등부 이하 주일 학생은 260여 명에 불과했지만, 16년이 지난 현재 장년 출석 성도만 3,000명을 넘어섰으며, 주일 학생 역시 1,5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 부흥하고 있다. ‘성장하는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를 꿈꾸는 이성희 목사의 강의는 참석하는 목회자들에게 부흥의 열망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건강한교회연구소 컨설팅 모델교회 중의 하나인 전주동은교회의 서정수 목사는 ‘성령님과 교회 부흥‘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부흥의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주동은교회는 서정수 목사가 부임하기 4년 전에 장년 350여 명이 출석하던 교회였지만 서정수 목사가 부임하고 4년 만에 장년 1,400명이 출석하는 건강한 교회로 부흥했다.
또 모든민족교회의 최정철 목사는 ‘부흥 멘토링‘이라는 제목을 통해 부임할 당시 장년 250여 명이 모이던 교회에서 14년 만에 주일학교를 포함 3,000여 명이 모이는 교회로 부흥한 비결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마지막 강의를 담당할 포항 기쁨의교회 박진석 목사도 영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통해 부임하기 전 장년 1600∼1700여 명이 출석하던 교회가 부임한 후 5년만에 장년 3200여 명으로 성장, 교회학교도 650여 명에서 1200여 명으로 늘어난 비결을 발표할 예장이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 김종윤 목사는 “강사 모든 분이 현재 교회 성장 혹은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성장하고 부흥하는 교회들은 공통된 특징들이 있는데 그 공통점을 발견해서 참석하시는 분들이 자기 교회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세미나 문의는 건강한교회연구소 홈페이지 혹은 041-578-53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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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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