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닝 어머니금식기도회 10월 7일 개최

8월 26일 발대식, 4차례의 준비기도회


하나님이 사용한 뛰어난 인물 뒤에는 하나같이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었고 그녀들의 기도는 자녀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밑거름이 됐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조금엽 권사)은 10월 7일(목)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KBS부산홀에서 ‘어웨이크닝 제2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주여 우리로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정필도 목사, 최홍준 목사, 고직한 선교사, 이광임 사모가 각각 강사로 나서며 찬양은 강성혜 전도사와 필그림스가 맡았다.
지난 10월에 개최된 1회 어머니 기도회를 계기로 사모기도회와 평신도기도회 그리고 매월 한차례 연합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월 300여명의 어머니들이 가정을 넘어 교회와 목회자, 지역사회와 부산성시화, 북한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마마클럽을 맡고 있는 조금엽 권사는 “기도회의 목적은 ‘본질의 회복, 예배의 회복’이라고 강조하며 매월 기도회에 참석하는 인원이 늘면서 각 교회로 기도의 지경이 넓혀지고 간증도 넘쳐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도회를 위해 8월 26일(목) 오전 10시 부전교회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4차례의 준비기도회도 준비하고 있다.
문의) 051-759-7144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제공

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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