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나를 보듯] 이재준 시집 출판 기념 감사예배

이재준 장로 첫 작품


이재준 장로의 ‘내안의 나를 보듯‘ 시집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7월 17일(토) 오후 2시 부산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가까운 교우 및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윤성진 목사의 인도로 여덕순 원로장로의 기도, 윤성진 목사(담임목사)의 설교를 통해 “겟세마네 동산에서 감람나무를 짠 올리브 기름과 같이 은퇴를 앞둔 이재준 장로가 자신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시를 출판하게 됐다“고 말씀했다. 서평에 나선 이상규 교수(고신대 교목실장)는 “이 장로님은 성품이 온하하고 겸손하신 어른으로 자신을 위해 겟세마네에서 나온 올리브기름과 같이 한편의 시가 되었다“며 “내안의 나를 돌아보는, 영혼을 보는 듯한 시”라고 찬사 했다.
축사는 박극제 서구청장, 공창석 박사(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선제 증경 총회장, 장원기(백석교단 직전 총회장)의 축사에 이어 이재준 장로는 “부족하고 무익한 종에게 분에 넘치는 찬사를 해주어 감사한다. 남은 인생은 빚진자로서 갚아가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인사했다.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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