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문화사역자 6월 조찬기도회 가져


부산지역 기독교문화사역자들이 지난 6월 12일 오전 7시 30분 동서대 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모였다.
6월 조찬기도회로 모인 이날 행사는 유의신 목사의 환영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최상림 목사의 설교 후 나라를 위해, 문화연대 출범준비를 위해, 참여 단체들과 사역자들의 축복을 위해 합심기도를 하고 임현모 장로(21세기포럼 상임이사)의 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는 유의신 목사(늘노래, 동서대 교목)가 부산기독교문화의 통전적 발전계획에 대해 강연하며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목사는 10월 22일 문화축제와 11월 6일 기독교문화연대 출범 등, 행사준비에 앞서 현실적 과제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통전적 기독문화의 통합솔루션(Total Solution)의 절대적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의신 목사는 “이제 더 이상 개별적이며 개인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연대의 필요와 기독교문화의 생산자로 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 컨텐츠 공유”를 강조했다.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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