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제일교회 임직식


6월 19일(토) 오후 4시 중리제일교회당에서 이익근 장로, 전영길·박기준 집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담임 이현성 목사의 집례로 시작해 박두용 장로(부노회장)가 기도, 이철호 목사(성암교회)가 성경봉독, ‘향유내음 가득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이상철 목사(노회장)가 설교를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임직자들에게 신정환 목사(산호교회)가 권면하고, 교우들에게 황삼수 목사(서마산교회)고 권면했다. 이어 임직자들에게 이금도 목사(증경총회장)와 김태빈 목사(창원전원교회)가 축사를 전했고, 교우들에게 옥치인 목사(마산회원교회)가 축사를 전했으며 김종인 목사(마산창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특별한 고백의 순서에서 임직자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여보, 아버지 이런 장로와 안수집사가 되어 주세요”라며 고백서를 낭독할 때마다 참석한 온 회중이 은혜를 받고 박수로 격려했다.
경남지사발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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