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믿음의 승부> 누적 관객 수 1만 명 돌파

씨너스 명동, CGV서면 절찬리 상영중!


지난 4월 15일 씨너스 명동에서 단관 개봉한 <믿음의 승부>가 상영 두 달이 되어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개봉 7주차에 관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연달아 개봉했던 헐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6월 7일 기준 - 누적관객수 11,489명)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은 단체 관람으로 이어지고 곧 추가 상영관을 확보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독교 영화 <회복>이 장년층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았다면 <믿음의 승부>는 청년층의 반응 또한 뜨거워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되어진다.
<믿음의 승부>는 미국의 작은 시골 교회 목회자와 500명의 교인들이 대가 없이 헌신해 제작한 영화이다. 두려움과 패배감에 사로잡혀 있던 기독교 학교의 미식축구팀이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승리를 알게 되는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창조된 캐릭터와 스토리는 더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믿음의 승부>는 씨너스 명동, 씨너스 서울대, CGV안산, CGV 인천, CGV 서면에서 상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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