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믿음의 승부> 호평에 확대 개봉 결정

5월 27일 CGV안산, CGV인천, CGV서면 상영 시작

영화 <믿음의 승부>는 지난 4월 15일(일) 씨너스 명동에서 단독 개봉 한 후 입소문에 의해 관객수가 증가해 씨너스 일산과 씨너스 서울대에서도 추가 상영을 했다. 시종 좌석 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해 오던 영화 <믿음의 승부>는 상영관이 세 개로 늘어난 지난 주말에도 전체 상영작 중 <하녀>와 <로빈 후드>에 이어 좌석점유율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믿음의 승부>는 미국의 조지아주 알바니 시에 위치한 셔우드교회에서 목회자와 500명의 교인이 헌신해 제작한 영화이다. 6년째 저조한 성적을 보이던 한 기독교 학교의 미식축구팀이 팀 해체 위기를 믿음으로 극복하고 진정한 승리를 거두게 되는 내용으로 영화의 캐릭터와 이야기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관객들의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온라인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 영화평을 보면 대부분의 관객이 10점을 주고 있고 반응 또한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 <믿음의 승부>는 씨너스 명동, 일산, 서울대에 이어 5월 27일부터 CGV 안산, 인천, 서면에서도 상영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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