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 마마클럽 3월 기도회 가져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산하 마마클럽(회장 조금엽 권사)은 지난 3월 25일 오전 10시 부전교회에서 3월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300여명의 부산지역 여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그림스의 찬양으로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가정, 이웃과 사회, 한국교회, 사회영역, 문화영역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시작으로 △마마클럽과 나를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교회와 부산 성시화를 위해 △나라와 북한과 열방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특히 경건한 남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아버지 기도모임’이 일어나도록 기도했으며 단월드 관련 비교육적 뇌교육이 내려지도록, 부산여성협의회와 에스더사모기도회가 치유와 회복의 산실이 돼 YWCA를 비롯한 기독NGO와 방송, 신문사들이 힘있게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했다.
한편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하는 마마클럽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전 10시 부전교회 본당 3층에서 기도회를 가진다.
오혜진 기자

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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