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강연구원 주최 119관계전도 세미나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은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119 관계전도 세미나를 개최 중이다. 2천여 교회, 2만명이 참여한 119 관계전도 세미나는 현장전도, 관계전도, 아파트 전도의 현장에 대한 실질적 적용방법을 강의한다.
3월 12일(금) 오전10시 경남, 부산지역에서 열린 세미나는 부산영락교회(담임 윤성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주강사인 이효상 목사(‘관계의 벽을 넘어라’ 저자)가 ‘왜! 전도인가?’, ‘현장전도의 이해와 실습’, ‘관계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 ‘아파트 전도, 이렇게 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또한 20명의 시골교회로 시작해 재적 2천명의 교회로 성장시킨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전도가 너무 쉬어요’ 저자)가 강사로 나서 특강 및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119관계전도는 하루(1)에 한 사람(1)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구원(9)의 복음을 전하자는 운동이다.
교회건강연구원이 7주년을 맞아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3월 4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지역 19일(금) 대구 성명교회에서 진행됐다. 또한 경기, 인천지역은 3월 23일(화) 부천 성만교회에서, 서울지역은 4월 6일(화) 정릉 벧엘교회에서, 충청, 천안지역은 4월 9일(금) 천안 천성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오혜진 기자
20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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