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더쉽 센터 건립에 총력

한국 CBMC 43차 총회에서 500개지회 1만명 확보키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 3월 9일 서울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 김수웅 회장은 7개지회와 새 연합회 회장 16명, 신임 지회장 123명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신설된 지회는 서평택, 화성, 익산펀펀, 광화문, 울산호계, 포천, 부산 연산지회 등이다. 이번 유공자 표장은 안효열(분당 센트럴) 전 회장, 회원 확대상은 김기수(광주) 지회장이 수상하고 이상철(울산호계), 이동섭(울릉독도) 지회장등 16명, 지회창립공로상을 받았다.
지역봉사 공로상은 두상달(새서울) 회장이, 강대근(서천) 전 회장이 특별공로패를 받았다. 특별히 지난해 제36차 한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김항재 부산벡스코 준비위원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10년안에 500개지회 1만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10,500-10,000 ) 특별팀을 구성키로 했다. 창립 58주년을 맞은 한국CBMC는 비전과 리더쉽, 창립과 CEO 포럼등 4개 스쿨을 운영해 가정과 기업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한국CBMC는 1952년 부산에서 조직된 세계적인 기독인 CEO 조직 기구로서 현재 381지회, 7500명의 회원이고, 해외지회는 33개국, 134개 해외교포지회가 결성돼 있다.
20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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