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MCA 제65차 정기총회

생명, 평화, 하나되는 공동체로 선교도구 역할

부산YMCA 제65차 정기총회가 2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부산YMCA 강당에서 회원 1백여명이 참석해 오동석 이사의 사회로 개최됐다. 김봉희 명예이사장의 기도,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 담임)의 ‘세가지 예배’란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우리는 늘 영적으로 경건생활을 통해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직장, 사회적 영역에서도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합당한 예배자”라고 강조했다.
제2부는 축하와 만찬을 통해 친교한 후 정기총회 회무를 이사장 한성권 장로가 인도했다.
2010년 회원 확장운동 보고를 신광우 위원장이, 감사, 사업, 결산ㆍ예산보고를 했다.
이날 우편투표제로 선출한 이사, 감사는 다음과 같다.
▲이사 한성권, 김호남, 김한규, 정성규, 류창열, 석태호, 이동수 ▲감사 김수성
한편 김길구 사무총장은 2010년 부산YMCA주제인 실천목표를 ‘생명, 평화, 하나되는 공동체’로 정하고 부산YMCA가 교회와 사회를 잇는 다리로서 ‘하나님의 선교도구’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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