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기연 정총 회장에 김동운 목사

기관장 초청 기도회 가져


지난해 송도해변에 성탄트리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한 부산서구기독교연합회가 1월 18일(월) 오전 7시 송도 유엔관광호텔에서 기관장 초청 기도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두 번째로 열린 서구 기관장초청 조찬기도회는 회장 오병두 목사의 사회로 이의용 목사(서광교회)가 기도, 윤성진 목사(부산영락교회)가 설교했다. 이어 총무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의 사회로 서구 복음화를 위해 최삼순 목사(서부산교회)가, 살기좋은 서구 경제를 위해 이영국 목사(그리스도 정신요양원)가, 범죄없는 서구 치안을 위해 신이건 장로(은성교회)가 기도했으며 박극제 서구청장이 축사를 전했다. 오병두 목사는 인사를 통해 “앞으로 우리 서구기독교연합회와 더 아름다운 관계를 가지며 서로 상부상조하여 더 살기좋은 서구 발전을 위해 함께 만들어 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총회는 송도해변 성탄트리축제를 평가하며 각종 보고 및 안건을 결의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에 김동운 목사(부용교회)가 당선됐으며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동운 목사(부용) △수석부회장 황재열 목사(세광)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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