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부산노회장로회 정총


예장 통합측 부산노회장로회 제56회 정기총회가 1월 10일(주일) 오후 5시 신광교회당에서 개최돼 신임회장에 이원휘 장로(신광교회)를 선출했다.
화두가 됐던 수석부회장직을 놓고 진장명 장로(항서교회)가 최윤도 장로(영도중앙교회)를 15표차로 앞서 진장명 장로가 당선됐다.
1부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문장석 장로가 기도, 김성득 목사(부산노회장)의 ‘심지가 견고한 자’란 제목으로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장로들이 되자”는 요지의 설교를 전했다.
또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지용수 장로가 이임한 윤재웅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어 격려사를 전했다. 그리고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배해수 장로를 대신해 문두실 부회장이, 그리고 부울경장로회연합회 회장 서요한 장로가 각각 기념뱃지 전달을 하고 축하했다.
제2부 회무처리는 회장 윤재웅 장로가 개회선언과 동시에 일사천리로 회의를 진행, 일부 회칙을 수정함으로 임원개선을 들어갔다.
다음은 임원진 : △회장 이원휘 △수석부회장 진장명 △부회장 (서부)이성대, (동부)유인상, (중부)안상진, (북부)지창기 △부총무 (서부)김상근, (동부)손시원, (중부)백영, (북부)이도진 △총무 고준석 △서기 김상문 △회계 정강용 △감사 김원일, 조수배
20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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