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포럼 봉사활동


사단법인 21세기 포럼은 고신의료원 의료팀과 학장동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11월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단법인 21세기포럼 장성만 이사장과 이사, 고신의료원 조성래 원장과 윤영일 원목, 김성민 목사, 윤경숙 전도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료팀 의사 5명과 간호사 3명, 약사 1명이 안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로 주민106명을 진료했다. 이 자리에서 사단법인 21세기포럼 장성만 이사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고신의료원 조성래 원장 등 의료팀의 아름다운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하게 된 것은 사단법인 21세기 포럼 산하 시온클럽이 의료봉사 사업을 기획하고 두 번째로 고신의료원의 협조를 얻어 학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같은 봉사 활동을 갖게 된 것이다.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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