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성령대집회, 트리문화축제 일정 확정

성시화운동본부 전체임원회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는 지난 10월23일 엘레브빌딩에서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성시화운동본부 ‘5000가정 사랑의 반찬나눔운동‘ 경과보고와 지난해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상황보고, 2009 성시화성령대집회 경과보고, 부산트리문화축제 설명회를 가졌다.
오는 11월16-17일 오후 7시에 개최하는 2009 성시화성령대집회는 ‘꺼지지 않는 열정, 끝나지 않은 비전‘이라는 주제로 동부(수영로교회), 서부(강서실내체육관)를 나눠 사상 첫 투 포인트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무총장 안용운 목사는 “시간과 거리를 감안해 처음으로 투 포인트 집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부산지역 성도님들이 힘들지 않게 집회를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집회의 강사로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와 김규동 목사(요한동경교회)가 나설 예정이다.
한편, 금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부산트리문화축제는 12월1일 광복동 무대 공연장에서 점등식을 밝힐 예정이며 내년 1월3일까지 계속된다. 축제기간중 월-목요일은 상설공연등이 이어지며, 금-일요일은 특별공연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 12월20일-28일 동안 광복로 일대에서 사랑의 나눔행사(쌀, 차등)를 가질 예정이다. 또 26일에는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스타킹‘ 행사를 개최해 지역 청년들의 장기자랑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신상준 부장

20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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