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로성가단 제4회 해외연주

연변과기대, 흥성교회

경남장로성가단(단장 박두용 장로)은 6월27일(토)~7월2일(목)5박6일간 중국 연길시 연변과기대(총장 김진경 장로)와 연길시 조선족교회 흥성교회(담임 태중원 목사)에서 오전, 오후 2차례 연주회를 가졌다.
장로부부 50여명이 참가해 연변과기대 채플에서 600여명의 성도가 함께 예배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이날 여름방학을 맞아 전세계에서 논문발표를 위해 모인 교수들과 배움과 섬김을 체험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이 함께 예배하는 모습은 은혜와 감동 그 자체였다. 오후 7시 흥성교회 교우들과 드린 주일밤 찬양예배는 동포들과 함께 감격의 눈물로 은혜롭게 찬양을 드렸다.
성가단원들은 “태목사와 교우들이 우리 단원을 맞이 하는 것과 예배에 임하는 자세와 찬양을 들으며 기쁨으로 아멘 하는 그 모습은 너무도 순수하고 열정적이어서 모든 단원을 감동 시켰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생생하게 떠올라 잊혀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남지사발

200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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