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제2회 부산복음화 전략연구소 세미나 개최

고신대학교 부산 복음화전략연구소는 6월 22일(월) 오후 2시, 고신대학교 TESOL 강의실(부산역 근처 교원공제회관 내 위치)에서 제2회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복음화의 제 영역 Part Ⅰ’이라는 주제로 학원, 직장, 병원, 복지 네 분야를 선정해 현장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복음화의 전략들을 제시했다. 각 주제에 따른 강사는 학원영역에 최상림 목사(부산학복협), 논평 조성국 교수(고신대 기독교교육과), 직장영역에 방영혁 선교사(Business Bible Belt), 논평 신경규 교수(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 병원영역에 윤영일 목사(고신의료원 원목), 논평 김진동 목사(한국병원선교회), 복지영역에 김대훈 목사(빛과 소금 복지재단), 논평 김문동 목사(구덕원 원장)가 맡았다. 이번 세미나는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영역별로 구체적인 복음화 전략들을 심도 있게 다루는 시간이 됐다. 강용원 소장은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복음화전략연구소가 계속해서 실질적인 부분들을 다루며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 부산 복음화 뿐 아니라 세계 복음화를 위해 복음화전략연구소가 복음 전략들을 제시하고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복음화전략연구소는 지난 2월에 ‘부산복음화의 역사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세미나를 갖고 과거, 현재, 미래를 망라하는 포괄적인 주제를 통해 부산 복음화에 대한 방향과 전망을 제시한 바 있다.
고신대 제공

20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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