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랜드, 공간 무상으로 제공

문화 프로젝트 NO.5 공간공유

1998년 시작된 프라미스랜드가 11주년을 맞아 공간공유를 시작한다. 프라미스랜드의 ‘문화프로젝트 No.5 공간공유’는 프라미스랜드 공간을 교회, 단체, 모임에서 신청한 프로그램에 따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일찻집, 세미나, 콘서트, 기도회, 정기모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하며 음식은 콘도형식으로 직접 가져 와야 한다.
그 외 개인모임이나 비기독교인 즉 ‘넌크리스천 모임’일 경우 무상 공급하며 후원하는 교회, 단체, 모임, 개인의 후원으로 지원된다.
박후진 간사는 “공간공유로 발생되는 비용은 공간공유의 취지에 동의하는 교회, 단체, 모임, 개인 후원금으로 충당하려고 한다. 새로운 문화로 이 시대를 역류하는 일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프라미스랜드에 전달되는 후원금은 프라미스랜드 운영에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이후 프라미스랜드2호점 마련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010-2828-6836
오혜진 기자

20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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