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부산지방총재 이취임식

부산지방 신임총재 여창호

국제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부산지방은 6월 4일(목) 오후 7시 부산YMCA 백민홀에서 부산지방총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경건회는 임현모 증경총재가 기도, 이정희 그린클럽 차기회장이 성경봉독을 했다. 제3부 지방총재 이?취임식은 정근 한국동부지구총재의 집례로 제48대 정성규 지방총재의 이임식과 제49대 여창호 지방총재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정근 동부지구총재의 취임선포로 지방기, 의사봉, 뱃지를 인계하고 신임지방 임원의 소개로 마쳤다.
정성규 지방총재는 “취임하면서 여러분을 섬기는 머슴이며 심부름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열심히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앞으로 여창호 신임총재와 부산지방 와이즈멘, 메넷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여창호 지방총재는 “올해 부산지방의 표어는 국제표어인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로 하고 목표는 ‘클럽의 활성화’로 하겠다”면서 “지방은 지방사업보다도 클럽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많이 도와달라”며 취임사를 전했다.
제49대 여창호 부산지방 신임총재는 청년Y전국연맹 부산시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부산YMCA 직전 이사장이었으며 천사플라워를 경영하고 있다.

오혜진 기자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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