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창원지검장 부임환영예배

황교안 창원검사장 부임환영예배가 지난 6일 오후 6시30분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종승 목사)주최로 열렸다. 경남 ? 창원 ? 부산 교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예배는 이종승 목사의 사회로 양종석 목사(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의 기도와 피정식 감독(경남기독교연합회회장)의 ‘구하게 쓰임받는 그릇’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는 것과 충성스럽게 봉사하는 사람, 깨끗한 양심으로 흠이 없는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축도는 최타곤 감독이 한 후 2부 환영식은 권영상 집사(수석본부장)의 사회로 검사장 경력소개와 윤희구 목사(상임회장)의 환영사, 김신 장로(부산기독기관장회회장)의 축사에 이어 답사로 나선 황교안 검사장은 인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을 귀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경남, 창원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교안 검사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했다.

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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