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경남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찬양의 의미와 경배의 참뜻 발견
경남장로성가단(박두용 단장)이 지난 11월30일 마산제일교회당에서 제18회 경남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 오학수 목사는 ‘찬양과경배’라는 제목으로 “감사함으로 교회에가고 찬양함으로 예배당에 들어가 찬양과 감사로 여호와를 경배하라”라며 “이 시간이 찬양의 의미와 경배의 참뜻을 깨닫는 자리가 되자”고 권면했다.
단장 박두용 장로 인사말에 이어 1부에서 ‘참된 평안을’ 외 4곡, 2부에서 ‘내 소망 주께있네’ 외 4곡을 찬양 후 앵콜송 “오 거룩한 밤“까지 열연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큰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10번째곡인 ‘사랑은 주님의 선물’은 성가단 부부가 함께 찬양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가정 안에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였다.

경북지사발

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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