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라! 인생이 바뀐다.

수영교회 ‘서대반 장로 초청’ 웃음치료 특강

수영교회(유연수 목사)가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웃음치료사 서대반 장로(김해중앙교회)를 초청하여 ‘웃으라! 인생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복웃음연구소 소장인 서대반 장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말씀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은 불신자와는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웃으면 행복해 진다는 생각으로 날마다 웃으며 살자”고 말했다.
예배시간 1시간 30분 동안 서 장로의 인도로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성도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찬양율동 시간에는 처음 접하는 율동모습에 한바탕 웃음이 터졌었고, 성도들 간에 서로 축복하며 칭찬하는 시간을 통해 그리스도 사랑으로 맺어진 형제자매의 아름다운 교제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유연수 목사는 “성도들이 마음껏 웃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조만간에 다시 한 번 서 장로를 초청하여 전교인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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