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제2학기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

고신대학교(김성수 총장)는 지난 9월 29일 태종아리랑에서 제2학기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를 갖고 이 땅에서 꿈꾸는 그들의 비전을 격려했다. 이번 유학생 환영회는 지난 학기에 이어 양승훈 장로(삼일교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양 장로는 “유학생들을 위해 섬김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기쁘다. 고신대학교가 추구하는 비전이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고신대에는 케냐, 우간다, 몽골, 캄보디아, 페루, 필리핀, 태국 등 18개국에서 약15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고신대는 제3세계를 향해 복음의 빚을 갚는 대학으로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탁월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이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체험하고, 합창단을 조직해 후원 교회와 성가합창제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고신대제공

200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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