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 교단 제36회 정기총회


김재곤 총회장 연임
브니엘 학원 회복운동 전력


브니엘 교단 제36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8일 학장로 교회(김재곤 목사)에서 개최되어 신임원 구성과 교단산하 현안문제등을 처리했다. 1부 예배에서는 교단총무 김헌주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정영칠 장로의 기도, 총회장 김재곤 목사의 ‘나를 따라 오려거든’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후 성찬예식집례후 직전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점명과 김재곤 목사의 개회선언, 이후 각종보고(감사, 회계, 각노회 현황보고, 임원회, 신학교, 총회유지재단등)등이 있은 후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교단발전위원회가 추천한 임원후보등을 놓고 투표한 결과 김재곤 총회장이 연임되었으며, 부총회장에는 이영실 목사(한일교회), 문윤수 장로등이 선출됐다. 총회장에 연임된 김재곤 목사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중에 브니엘 학원 회복운동에 전념하겠다”고 연임소감을 밝혔다.
이후 브니엘총회는 ‘여성안수’ 문제를 1년간 더 연구하기로 결정했으며, 교단헌법등을 법규부에 맡겨 37회 총회에 정비하기로 결의했다. 또 오는 21일 열리는 송길원 목사 초청 집회에 전 교단 산하 교회들이 참석하기로 결의했다.
제36회 새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재곤 목사(학장로교회)
목사 부총회장 이영실 목사(한일교회)
장로 부총회장 문윤수 장로(동산교회)
서기 서정웅 목사(갈릴리교회)
부서기 박철웅 목사(행복한교회)
회록서기 배종원 목사(부일교회)
부회록서기 김성철 목사(푸른교회)
회계 박길성 장로(브니엘교회)
부회계 윤덕주 장로(대흥제일교회)
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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