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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흔들어 퇴출당해도 나는 갈 때까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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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 박 노 원 목사 인터뷰
“12일 총회특별심판위가 최종 확정판결 주문 받아 판결하거나 이번 93회 총회가 사장을 퇴출하는 특심 결의를 받아도 개의치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한국장로교출판사사장 박노원 목사. 지난 8월 5일 오전 11시 부산 아리랑관광호텔 2층 라운지에서 본지와 단독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박노원 사장은 본지에 게제된 한국장로교출판사와 관련 총회특별심판위(위원장 이용남 목사) 판결내용 기사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며 본지를 걸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부산지방검찰청에 고발을 접수시킨 뒤 본지와 만나 여러 가지 불만스런 소리를 토해냈다.
“어떻게 특심위원들이 사건 판결 내용에 대한 주문이 나기도 전에 언론플레이를 하여 언론에 보도할 수 있습니까? 물론 언론사는 내용을 신속히 보도하여 특종을 게제할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고라 말하고, 어떤 배후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음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이번 사건에 순순히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최후카드는 특심위원 전원을 걸어 고발할 수도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박사장은 “과거 통합총회사무총장을 2텀 반(4년, 4년, 2년)을 역임한 김상학 전 사무총장과 최기준 목사(전 교육부 총무), 임순삼 목사도 만 65세까지 하면서 반 텀까지를 해왔다고 과거 전례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문제의 전례상황에 대해 신창수 목사에게 물어보니 그 당시 김상학 전 사무총장까지만 하도록 총회가 양해사항으로 결의했기 때문에 박 사장은 이에 해당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사장은 향후 추이를 보아가면서 “사장해임 무효소와 본안소송까지 그리고 총회결의확인소송과 총회에 재심청구는 물론 사회재판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작년 연말까지 이후로 급여를 받지 못했다며 한국장로교출판사 명의로 사들인 농지 200평이 대지로 토지형질 변경을 하여 땅값이 올라 수억원 이익을 보는 등 공로가 있다고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 그는 총회에 마지막 카드는 교문출판사에 있었던 세금 등의 비리 부분을 들고 나올 경우 총회는 파문이 클 것이라며 총회와 총회특심을 압박했다. 박사장이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총회 산하에 22년간을 정치활동으로 요직을 두루거쳤다는 점 때문에 총회 김종채 전 기독공보사장과 호남인맥을 충분히 동원, 총회를 좌지우지 한 막강한 정치적 힘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만일박사장의 마지막카드로 사용할 경우 파장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치 최근 KBS 정연주 사장이 끝까지 버티는 것을 연상하듯 그와 흡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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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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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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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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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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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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