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전국 장로부부 하기수련회


교단산하 1200여명 참석 성황

제21회 고신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가 지난 8월5일부터 7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교단산하 총 1200여명이 참석한 금번수련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다양한 특강과 간증, 은혜의 시간, 장기근속은퇴자 표창, 찬양의 시간등을 가졌다. 개회예배에서는 회장 최수우 장로의 사회로 총회장 김성천 목사의 ‘이제야 알겠다‘라는 제목의 말씀과 고신장학회를 위한 헌금과 주제제창등이 있었다.
2부 개회식에서는 회장 최수우 장로의 대회사와 고려학원 김국호 이사장, 고신대 김성수 총장, 신대원 김순성 원장대행등의 축사가 있었고, 20년-30년 장기근속시무 장로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은혜의 시간에서는 이번 수련회 주 강사로 초청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첫날 ‘생명나무를 선택하라‘, 둘째날 아침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 저녁 ‘자녀위해 웁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심영식 장로(이단문제연구소장), 채의숭 장로(대의그룹 회장), 윤항기 목사(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등의 특강과 주순영 전도사(전 북한 1호 공훈배우)의 간증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교단 산하 장로들의 영적 재충전에 힘을 더했다.
신상준 부장
20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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